오다 만땅
대기, 대기, 대기!!
언냐들 만큼 나도 대기를 싫어해서
전 국밥에 "다대기"도 안 넣어 먹습니다!!!
항상 도착전 일 잡아 놓고 기다리는 쎈쓰!!!
일없다고
딴 실장들은 큰 업소에 애들을
무슨 6.25때 전쟁고아 마냥
종나 대기 시켜놓는데...
걱정마삼!!
아무리 대기시켜 놓아도
저부터 불러줍니다!!
그래서 1번 장담!!
아침 7시 이후에도 일하고
벌이가 아쉬워서
"실장"에게 시간 뛰러오는 언냐들도 많아요
늦게까지 일 있으니 새벽도 상관없으니 드루와~주삼!!!
참 아이러니 한건....
새벽6시 이후에 ..
거진 남아있는건 저희뿐인데..
어째 10개 이상씩들 한다고
허위광고를 올리시노..??
이 글을 보는 실장들아ㅋㅋㅋ
안 찔리나??ㅋㅋ
입꼬리가 자꾸 귀로 이동하는데 동작그만!!
오빠~ 싸이즈 많이 봐?
하.. 미안하다...
오나미 정도면 살짝 자신없다 !!
오나미의 외모면 내가 개인기를 몇개 가르쳐 줄테니..
개콘 공채시험에 응시하던지
전주 콩나물국밥집에서
콩나물 머리라도 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어요~
근데 내가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길가다가 전번 따인적 있다??
그럼 이 오빠가 손목을 걸고 7개이상 시켜주꾸마!!!
참고로
12연타 캔슬로
부평에서 캔슬부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얘들도 5~7개는 시켰어요!!
은주, 지영이 보고있나 ㅋㅋㅋ
은주는 몸무게가 40kg에 깡말랏고
지영이는 앞니 한개가 없어서
출근해서 그 사이로 혀내밀어서 인사하고 그랬습니다..ㅋㅋ
(손님 앞에서 웃다가 맨날 캔..슬..ㅋㅋㅋ..ㅠㅠ)
but...내가 한 인물 한다??
그럼 반바지입고 일하세요!!
바로 앉혀 드릴께요^^
오빠 친구끼리만 드가두 돼??
그게 말이니? 빵구니 ㅋㅋㅋ
한명 와도 사랑스러운데..
친구델꼬 오면
찢어지고 싶어도 못찢어지구로!!
너희들 두손에 순간접착제 발라주께요..
고마째라~~
옛 실장이 느그들 마이~쨋었다이가!!
아...혼자오신다구요??
그럼 제가 치마입고 같이 드가 주던가
정말 착한 고랩언니들 붙여드릴께요 걱정nono!!
텃새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정말이지 "저희" 애기들 내가봐도 착해요^^
이빨 보이지 마삼!!
이빨 보이기엔 아직 이르다!!
오빠 진상많아??
식당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하지 않던가!!
오빠야 이 동네서 16년째에요!!!
드르븐 진상으로부터 언냐들의 몸과 마음을
오빠의 경험과 촉으로 보호 해 주겠어요
일단 벨소리 딱 들려도!!
진상인지 머구리 오다인지 촉이오니까..
(내귀가 2.0이여^^)
1차로 가려 냅니다!!
근데 잘 놀다가 중간에 살짝 진상손님들이 있으면
조용히 방에서 나와 전화주세요~~
바로 빼 드립니다!!
그런 분들은
오빠가..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진상방에 일행인척 잠입해
정수리에 마이크를 빡~~~끝!!
애매한 15몇분, 45몇분 이렇게 한건
반올림해서 다 받아줍니다!!
못 받아도 제 적금을 깨서라도 메꿔드려요!!
and
실장이 먼저 퇴근하기 있긔 없긔 ??
없.......없긔..
천날 만날 애들 마치는거 기다리다 보면 9시넘어요..
대한통운, 우체국 택배는 저희집으로 바로 안가요..
그래요..
전 쿠팡 로켓배송도 새벽 아침에 차에서 받습니다ㅋㅋ
일주일을 기다린 택배가 오더라도
너희들을 먼저 버리고 가지않을께..진심!! 오빠 퇴근은 어떻게??
인천 / 부천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주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뭐?? 집이 부천 / 신림 / 영등포 머시라꼬??
아나~ 가가라!! 차비 ~
차비 안줄라고 어떻게든 머리굴리고
염병을하는 실장들처럼 목숨 걸지 않습니다!!
그냥 쿨하게 가져가세요 ~^^
딴 실장들..
그런거에 연연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허허..
오빠~ 일욜두 일해??
이런 ㅋㅋㅋㅋㅋㅋ
제가
장가 못가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어요 ㅠㅠ
쉴 틈을 줘야 쉬죠.....ㅠㅠ
일욜이 뭐꼬??
크리스마스 이브 때 일하다가
여친은 딴 놈이랑 바람이 났고...
설날 추석 연휴에 전부 일해서
성묘 한번 못가니 조상들은
꿈에 나와도 로또번호 하나 안 가르쳐주고..
친구들 계모임하는 주말은 항상 일하니..
모임에서 제명되고
그래요..저 왕따에요..ㅠ
걍 이번생은 우리식구들 우리아가씨들을 위해서 살란다..
북한에서 핵 미사일이 날라와도.. 예~ 사장님 몇명이요~??
두손으로 콜전화 받다가 뒈질께요 마지막으로...
15년차 저희는 주 거래 동네가 아닌
타지역에서도 소문듣고...
업주들이 황정민 뺨치는 눈물연기를 하면서
보내달라고 할정도로
이미 소문은 자자한 곳입니다..
같은 동네 아가씨들도
자신들이 있는곳과 차이를 느끼니
올려고 하는 애들까지 있구여..
출근 강요같은거 전혀 안하고..
농담 많이 해주고 ㅋㅋ
배고프면 일하는 도중에도 따신 밥한끼 챙겨주고..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않아요~~~
i say ~"일잘잡는"~
you say ~"실장"~
재차 강조하지만!!!
"오빠가 너희들에게 줄수 있는건
쉴새없이 들어가는콜하고 웃음과 돈밖에 없다!!"
하...몇 시간째 썻더니 손가락 살빠지겠어ㅋㅋㅋ
너희들의 결정을 믿고 오빠는 이제 잔다잉~
예수믿고 "천국"갈래??
체리믿고 "부평"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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